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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9장

  • May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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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y people go, so that they may worship me” (1절 NIV). 가끔 영어 표현이 더 간결하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Let my people go”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바로는 애굽의 왕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노예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내 백성”이라 부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맺었던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스라엘 자손을 바로의 손에서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에게 하나님의 백성을 보내라고 명령하십니다.

바로와 애굽 땅에 임한 재앙은 바로의 불순종으로 인해서였습니다. 재앙의 책임이 바로에게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열 가지 재앙 중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재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심한 돌림병으로 가축이 죽고, 사람과 짐승에게 악성 종기가 생기며, 하늘에서 우박과 불덩이가 내려 가축과 사람과 농작물을 파괴했습니다.

이렇게 큰 재앙이 애굽 땅에 내려지는 중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이 있었습니다.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가축과 애굽의 가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4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과 그들의 가축을 구별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된 이들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따랐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었지만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않았습니다 (6절).

여섯 번째 재앙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문맥의 흐름을 볼 때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이 때에도 있었을 것입니다. 악성 종기가 애굽의 요술사들에게도 나타났던 것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이들에게도 임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재앙에서 우리는 흥미로운 사실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의 신하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입니다 (20절). 이들은 우박에 대한 경고를 듣고, 그들의 종과 가축을 안전한 곳으로 피하게 했습니다. 비록 하나님의 자손이 아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했던 자들은 재앙을 피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복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소유된 이스라엘 백성이 살았던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습니다 (26절).

오늘 묵상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환란과 고통이 찾아와도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보호하십니다. 육체의 부모도 자녀들을 사랑하여 보호하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그분의 자녀들을 보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벧전 2:9 a).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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