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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6장

  • Apr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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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1). 성경은 믿음을 “실상” 혹은 “증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실상의 헬라어 원어는 “휘포스타시스”로 ‘객관적 실체’를 의미하며, 증거의 헬라어 원어는 “엘레코스”로 법률적으로 사용이 되었는데 ‘객관적인 증거’를 의미합니다. 믿음은 주관적인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실체이며, 법적 증거로 사용이 될 수 있을 만큼 확실한 증명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이사야 40:8).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확신하고,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 사이에서 믿음과 함께 요구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다림입니다. 우리는 천성적으로 기다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현대화의 빠른 속도를 이미 경험한 현대인들은 오래 기다리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이 기다림의 시간은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성취가 될지 고대하는 시간이 되겠지만,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이 없는 자들에게는 고통과 같은 기다림이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다시 한번 하나님의 영원한 이름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2절).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있는 자’입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뜻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약속이 오늘 7절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하지만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약속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보다 자신의 한계를 더 크게 생각했습니다 (12, 30절).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현재의 고난으로 낙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9절).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가 쉽게 여길 수 있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무게는 진리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나의 능력의 한계로 인해서 하나님의 약속이 제한될 수 없습니다. 또한 현재의 고난이 하나님의 약속보다 클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 앞에서 절대 낙심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고대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 있는 자의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 믿음에 대해서 깊이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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