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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0장

May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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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시편 141:2). 성경은 성도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향기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요한계시록 5:8). 성도의 기도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으로 표현된 이유는 기도의 고귀한 가치에 있습니다. 기도는 그 자체로 하나님을 향한 신뢰이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향한 믿음입니다. 성도의 기도의 가치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금 대접의 향과 같습니다.  

오늘 본문은 분향할 제단에 대한 규례로 시작을 합니다. 길이와 너비가 한 규빗 (0.45 미터) 높이가 두 규빗 (0.9 미터) 으로 전체 부피가 크지 않은 기구였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향단은 조각목으로 만들어지고 겉은 순금을 입혔습니다. 분향단의 위치는 지성소와 성소를 구분하는 휘장 밖이었습니다. 제사장이 날마다 들어가는 성소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는 지성소에 가장 가까운 곳에 분향단이 있었습니다. 작지만 귀하고, 조각목처럼 평범하지만 순금과 같은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곳이 바로 기도의 자리입니다. 성도의 기도는 금 대접의 향이며, 하나님의 임재와 가장 가까운 곳이 기도의 자리입니다. 이 분향단은 아침과 저녁마다 제사장이 향을 피우며 거룩히 구별되어야 했습니다. 등불이 끊이지 않게 켜져야 했던 것처럼, 향도 그러했습니다. 등불이 말씀을 상징하고 향이 기도를 상징한다면, 우리는 말씀의 묵상과 기도를 끊이지 않고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분향단에 대한 규례 외에도 생명의 속전과 놋 물두멍, 거룩한 향기름과 분향단에 쓸 향을 만드는 법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각 규례마다 목적이 다르지만 전체로 보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으로 구별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룩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거룩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는 정결하게 되며,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로 나아갈 담력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며, 기도에 더욱 힘쓰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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