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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6장

May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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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5장에서 성소 안에 놓일 언약궤과 기타 기구들에 대해서 설명이 되었다면,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성막 본체에 대해서 디테일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1)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수 놓은 휘장으로 만든 성막 (1-6절), (2) 처음 성막을 덮는 염소털로 만든 휘장 (7-13절), (3) 이 휘장을 덮는 숫양의 가죽으로 만든 막의 덮개 (14a절), (4) 해달의 가죽으로 만든 윗덮개 (14b절), (5) 성막을 지탱하기 위한 널판과 은 받침 (15-30절), (6)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 (31-35절), 그리고 (7) 성막의 문을 위한 휘장 (36-37절) 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성막은 솔로몬의 때에 성전이 세워지기까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시는 거룩한 장소였습니다. 성전과 성막의 차이점은 임시성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 가운데 이동을 위해 움직일 때, 성막도 해체되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어느 한 장소에 머물 때, 성막은 다시 조립되었습니다. 성전이 한 장소에 고정된 영구적인 구조물인 것과 다르게 성막은 임시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막의 임시성은 구약의 계시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유효합니다. 성소를 통해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임재가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때 찢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더 이상 성소에 국한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음은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의 거룩하심으로 우리도 주 안에서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의 몸 된 교회로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성전이 되었습니다 (고전 3:16 참고).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성막의 모형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로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한 지성소에 들어가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 봅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게 된 놀라운 은혜에 감사를 드립시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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