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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5장

  • May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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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마다 국가가 있습니다. 국가의 의미는 나라마다 다르지만, 국가의 정체성을 나타내며 그 나라의 가치와 이상을 표현하는 중요한 노래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모세의 노래는 이스라엘 자손의 국가와도 같은 노래입니다. 홍해의 기적은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로 묶는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 군대에서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병거와 마병을 바닷물로 덮어 이스라엘에게 큰 승리를 안겨주셨습니다. 홍해가 갈라져 구원을 받고 바다로 적군을 무찌른 그곳에는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홍해의 기적은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의 나라로 거듭나는 사건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홍해의 기적과 같은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입니다.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대적 마귀를 이기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기다리는 예수님의 재림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고 마귀에게 형벌을 주시기 위해서 오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모든 성도들을 하나님의 자녀된 정체성을 허락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속한 것은 예수님을 믿는 그 순간부터 영원까지 이어집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2절). 하나님께서 베푸신 기적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찬송과 경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우리의 예배에 감동이 있어야 하며 우리의 찬송에 감격이 있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사망이 아닌 생명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마땅한 자세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여러 나라를 떨게 했습니다 (14-15절).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습니다 (18절).

미리암의 노래는 짧지만 모세의 노래에 화답하는 민족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21절). 등불이 그 빛을 숨길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자의 외침은 그 기쁨을 숨길 수 없습니다. 미리암과 여인들은 소고를 잡고 춤을 추며 하나님을 경배했습니다.

오늘 묵상의 말씀처럼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너무나 복된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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