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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2장

  • May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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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은 영어로는 Passover, 히브리어로는 ‘페사흐’ 입니다. 유월절은 “뛰어넘다,” “지나가다” 라는 뜻인데, 하나님께서 출애굽 사건 때 이집트의 처음 난 것을 치시는 재앙에서 이스라엘 자손이 구원을 받는 사건을 기념하여 제정된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의 명령을 따라 각 집마다 어린 양을 취하여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면 하나님의 재앙이 그 집을 지나갔습니다. 무교절은 유월절 다음 날부터 시작이 되면, 7일 동안 누룩이 없는 무교병을 먹으며 급히 이집트를 떠났던 사건을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유월절의 전통에서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하는 중요한 점은 왜 어린 양의 피가 구원의 표징이 되는가 입니다.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13절). 어린 양의 피가 표적이 되어서, 하나님의 사자가 피를 볼 때에 그 집을 넘어가 재앙이 내리지 않은 것입니다. 이는 피 흘림을 통해 그들의 생명이 보존된 것입니다. 이것을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이집트의 처음 난 것들은 모두 죽어야 했는데 이 심판은 이스라엘 자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들을 위해서 어린 양이 그들을 대신해서 죽은 것입니다. 양이 죽고 그들은 산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대속적 희생의 원리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요 1:29 참고).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며 하나님의 독생하신 아들 즉 하나님의 장자가 되십니다. 우리가 죽어야 할 그 자리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우리는 죄와 사망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레위기 17:11 참고). 죄의 삯은 사망이지만, 죄가 없으신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죄를 속죄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희생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것을 믿는 자들은 모두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수천년이 지난 지금도 유대인들은 유월절을 지켜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주의 성도들은 더 이상 유월절을 지키지는 않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의 능력을 날마다 믿으며 그 능력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마다 유월절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만찬을 통해 성찬을 새롭게 제정하시며, 떡을 떼고 잔을 나누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나누어 주신 그의 몸과 피를 기념하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십자가가 유월절입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찬양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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