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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장

창세기 1장과 함께 창세기 2장은 하나님의 천지 창조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비판적으로 다루는 세상 학문에서는 창세기 1장과 2장을 비교하면서 마치 성경에 오류가 있는 것처럼 말을 하지만, 믿음으로 성경을 바라볼 때 창세기 1장의 천지 창조에 관한 설명과 창세기 2장에 기록된 말씀이 서로 상호보완적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창세기 1장이 물질 세계에 관한 하나님의 천지 창조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면, 창세기 2장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간을 만드셨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2장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7절에서 인간의 기원이 하나님으로부터 라는 것을 알려주시고, 16-17절은 하나님은 창조주시고 인간은 피조물인 것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2장 후반부에는 인간과 물질 세계의 관계와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 우리가 발견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토브” 즉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면, 창세기 2장에서는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8절에서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다 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형상으로 인간을 만드셨기에 아담의 마음을 잘 아셨고, 그래서 배필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관계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과 관계, 자연 세계와 관계, 인간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존재의 목적을 확인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를 보내며,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며, 가족과 주위 사람들과 관계를 사랑으로 돈독하게 하고, 다음 세대에 물려줄 자연 환경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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