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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0장

오늘 본문 말씀은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듭니다. 사라의 나이가 90세였는데도 여전히 미모가 뛰어났을까? 아브라함은 아직 그가 미성숙한 아브람이었을 때 저질렀던 실수를 왜 지금 다시 하고 있을까? (창세기 12장 참고) 하나님께서는 왜 아브라함은 꾸짖지 않으시고 아비멜렉에게만 경고를 내리셨을까?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많은 질문들이 생기지만, 모든 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질문에 답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영적 원리나 교훈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발견하게 되는 영적인 교훈은 한 번 저지른 실수는 성숙한 후에도 또 실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12).

그랄 땅은 블레셋 땅이었고, 아브라함이 약속의 땅에서 벗어나 그랄로 갔을 때, 그곳의 왕 아비멜렉이 사라를 데려갔습니다. 창세기 12장에서 아브라함이 아브람이었을 때에도 약속의 땅에서 벗어나 애굽 땅으로 갔을 때, 그곳의 왕 바로가 사래를 취하려고 했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전쟁을 치를 때에도 하나님의 약속 안에 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벗어나서 행동할 때, 우리에게 영적인 도전이 다가오게 됩니다. 사탄은 우리의 그러한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격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시 하나님께 돌아갔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호하시고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선지자”라 부르십니다 (7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겠다 하십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위해서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치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역할을 허락하셨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18-20). 우리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벗어나는 순간 영적인 공격이 다가옵니다. 우리는 자만하지 말고 항상 예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땅을 살아가며 무엇을 풀어야 할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합심하며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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