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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4장

창세기 14장에는 4대5의 왕들의 전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날, 엘라살, 엘람, 고임, 네 나라의 왕들은 각각 아므라벨, 아리옥, 그돌라오멜, 디달 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쪽 소돔, 고모라, 아드마, 스보임, 소알, 다섯 나라의 왕들은 베라, 비르사, 시납, 세메벨, 벨라 였습니다. 오늘날 염해가 있는 곳, 당시는 싯딤 골짜기가 있는 곳에서 전투가 있었습니다 (8-9절). 

전투에서 패한 다섯 왕들이 달아나다가, 소돔과 고모라 왕이 역청 구덩이에 빠져 잡히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소돔에 거주하던 롯도 잡히게 된 것입니다. 아브람은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해서 이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아브람은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잘 훈련된 318명을 데리고, 그들을 이기고 롯을 구합니다  

아브람의 위대함이 여기에 있습니다. 연합군의 숫자가 정확히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잘 훈련된 318명은 이들 연합군을 통괘하게 이겼습니다. 성경은 “쳐부수었다” 기록하고 있습니다 (15, 17절). 매일 훈련하고 준비하는 것은 그 당시에는 지루하고 힘들지 모르지만, 위급시에는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아브람은 끝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이 취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리고, 소돔 왕이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을 기회조차 주지 않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을 신뢰했고 사랑했으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남에게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아브람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심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Soli Deo gloria!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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