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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1장

전도서 11장에는 신기하게도 투자 시장에서 자주 인용되는 구절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2절 말씀은 분산 투자의 고전적인 원리를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모든 자산을 한 곳에 두지 말고 위험을 분산하라는 투자 원리를 설명할 때 인용이 됩니다.

우리는 많은 경우 재정에 관한 부분은 영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 안에 있기 때문에 영적이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영역과 세상적인 영역으로 떼어서 생각하는 이원론적 사고방식이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산상수훈 (마태복음 5-7장) 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태복음 6:21). 재정은 우리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보여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재정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전도서 11장은 미래의 불확실성 앞에서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미래를 대하는 지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떡을 물 위에 던진다는 것은 당시 무역을 행할 때 사용하던 표현으로, 곡식을 배로 수출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투자를 하면 여러 날 후에 다시 거두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까요? 신실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미래를 투자해야 합니다. 그렇게 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 주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는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에 대한 중요한 말씀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도서 11장의 말씀으로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본 장 마지막 부분은 젊은이들을 향한 교훈입니다. 청년의 때에 많은 것들을 시도해볼 수 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는 청년뿐만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결정할 때 꼭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이 지혜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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