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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5:33

"하나님을 경외함"


잠언 15: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오늘은 하루 종일 필그림 목회실에 제 책상과 물건들을 정리했습니다. 6년을 지나며 쌓인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여러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기도하는 가운데 허락하신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나를 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내 기준이나 다른 사람들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절대적 기준 앞에서 더 큰 평안을 얻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자중하다' 라는 뜻에는 스스로를 살피고 조심해서 행동한다 라는 뜻도 있지만, 스스로를 존중한다 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를 살피는 것이 곧 나 스스로를 존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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