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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1장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한복음 10:27).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따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음성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따르지 않고 오히려 경계를 하며 도망갑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이시며, 우리는 그의 양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지만 다른 음성은 피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이 아닌 다른 소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7절).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두셨습니다. 하나님의 의와 율법이 우리 내면 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세상 사람들의 비방 소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여전히 우리를 비방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사람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소리와 함께 세상의 소리가 함께 다가옵니다. 그 중에 어떤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지 우리는 스스로를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 (12절). 하나님께서는 위로의 말씀을 전해 주시는데, 우리를 학대하는 자들은 여전히 우리를 죽이려는 파괴적인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풀과 같이 시들어버릴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정말 주의해야 하는 것은 우리를 비방하는 말들에 내 마음이 빼앗겨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다른 소리에 압도를 당해버리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을 주장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는 것은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것도 있지만,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도 포함됩니다.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휘저어서 그 물결을 뒤흔들게 하는 자이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말하기 위함이니라” (15-16절). 하나님께서는 만군의 여호와이십니다. 그의 권능은 영원합니다. 그 하나님께서 그의 손으로 우리를 보호하시며, 우리를 그분의 백성이라 부르십니다. 이제 더 이상 세상 사람들의 비방의 소리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그분의 약속의 말씀이 모든 두려움을 사라지게 합니다.

고난 주간을 지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울려 퍼지는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세상은 우리를 비하하며 무너뜨리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새롭게 하시며 구원에 이르도록 인도하십니다. 위로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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