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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50편

시편 150편은 시편의 마지막 시입니다. 시편 1편이 “복 있는 사람은”으로 시작이 되었다면, 시편 150편은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로 끝이 납니다. 시편 전체를 한 문장으로 줄이자면,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입니다 (시편 1:2). 하나님을 사랑하여 말씀을 사모하는 자가 복됩니다.   

이 관점에서 시편 150편을 보시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복된 자가 어떤 자세로 하나님께 나아가는지 발견하게 됩니다.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어디에서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소”는 예배의 장소이며 “권능의 궁창”은 하나님의 손으로 만드신 광대한 하늘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모인 곳에서도 그리고 삶의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둘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합니다. 그의 능하신 행동과 지극히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 찬양의 대상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를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이시고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우리에게 영생을 허락하시고 우리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한없는 사랑을 찬양합니다.

셋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경배와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립니다. 시편 150편에 열거한 소리의 종류는 악기와 같은 음악에 쓰이는 소리가 대부분이지만, 춤을 추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호흡이 있는 자는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라 명령합니다. 이는 단순한 음악이 아닌 경배와 찬양을 포함한 실제 예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어디에서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복된 자입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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