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시편 149편

우리 주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상이 있습니다. 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가 눈에 보이는 세상에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 4:18).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며 많은 핍박과 박해를 받아도 낙심하지 않는 이유를 눈에 보이는 세상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 즉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찾고 있습니다.

우리는 볼 수 없지만 원수 마귀는 지금도 우리를 공격하기 위해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베드로전서 5:8). 우리는 매일마다 이러한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깨어서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마가복음 14:38).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러한 영적 전쟁에 큰 도움이 되는 요소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6절). 성도들의 입에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있습니다. 그리고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는데, 이는 폭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전쟁에서 싸울 수 있는 칼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12).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할 때, 하나님의 통치가 그곳에 임하게 됩니다. 찬양의 힘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입을 열어 하나님의 찬양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시편 149편은 찬양으로 시작해서 영적 전투로 이어집니다. 오늘 묵상의 시간에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마음을 다해 찬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선포되며,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