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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장

Jun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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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1차 선교 여행은 사도행전 13장과 14장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위 지도에서 보신 것처럼,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에서 파송을 받고 실루기아 항구로 가서 배를 타고 구브로 섬으로 갑니다. 두 사람은 구브로 섬의 살라미를 거쳐 바보에 이릅니다. 그리고 바보를 떠나 밤빌리아 지역의 버가에 도착합니다. 수행원이었던 요한은 이곳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바울과 일행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13장의 기록입니다. 이후 안디옥을 떠나 이고니온으로, 이고니온에서 루스드라, 루스드라에서 더베로 이동하며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더베에서 왔던 길을 돌아 잇달라아까지 가게 되고, 그곳에서 배를 타고 안디옥으로 돌아옵니다.

모든 선교가 그렇지만, 바울의 선교 여행도 기도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안디옥 교회의 리더들이 바나바와 사울(바울)을 따로 세우라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합니다. 그들은 금식하며 기도했고 두 사람을 안수하여 보냅니다. 이렇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바울과 바나바는 파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모든 여정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루어집니다. 선교의 기본은 기도입니다. 우리는 기도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사도가 선교를 할 때 어떤 패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먼저 유대인의 회당에 가서 전했고,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고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면 이들은 회당을 떠나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느 곳을 가든지 이러한 방식으로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유대인들은 계속해서 예수님의 복음을 배척했고, 감사한 것은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6절). 우리는 여기서 유대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울의 1차 선교 여행은 교회사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유대인들을 너머서 이제는 이방인들에게 전해진 중요한 전환점이 1차 선교 여행입니다.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8절).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우리도 복음을 힘써 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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