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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4장

하나님의 심판은 악인들에게는 마지막이지만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끝이 아닙니다. 심판 이후에는 반드시 회복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산에는 하나님의 전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곳에서 선포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율법이며, 하나님의 도를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에는 평화가 임하며,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더 이상 전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3절). 하나님 나라의 평화로운 모습이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아 있는 사람들로 표현됩니다.

4절의 말씀을 조금 더 묵상해 보면, 각 사람에게 자기 포도나무와 자기 무화과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도 개인의 소유가 인정된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두렵게 할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완벽하며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에 있는 우리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백성의 궁극적인 소망입니다. 그 날에는 모든 쫓겨난 자들이 회복이 되며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후반부는 남유다 왕국이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될 것과 거기서 구원을 얻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회복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다스림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에는 반드시 평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실행되며,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하며 순종하는 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님의 몸 된 교회는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 이 땅에서 존재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고 기뻐해야 합니다. 내 작은 삶에 하나님의 다스림이 나타나도록 내 주권을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은 선한 왕이십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은 우리의 즐거움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 앞에서 우리의 원수들이 벌벌 떱니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입니다 (7절). 할렐루야!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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