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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1장

선지자 “미가”의 이름의 뜻은 “누가 여호와와 같은가” 입니다. 미가에 대한 기록은 많지 않지만, 오늘 본문에서 미가가 선지자로 활동했던 시기와 그의 출신지를 알 수 있습니다. 1절에 언급된 유다의 왕들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미가는 활동을 했고, 그가 모레셋 사람인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는 이사야, 호세아 선지자와 동시대에 활동을 한 것이며, 비록 모레셋이라는 지방 출신이었지만 그의 예언은 후대에도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을 만큼 무게가 있었습니다 (참고: 예레미야 26:18-19). 

미가가 활동하는 동안 북이스라엘은 앗수르 제국에 의해 주전 722년에 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도 앗수르의 공격을 받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미가는 이사야와 함께 앗수르의 침략을 예언했으며, 유다는 앗수르에게 구원을 받지만 바벨론에게 멸망하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하지만 미가가 항상 하나님의 심판만을 예언한 것은 아닙니다. 심판의 끝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소망을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 미가서 1장은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며 그 이유를 말씀하고 이습니다. 하나님께서 강림하시며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신다 하십니다 (3절).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이 땅의 높은 곳은 바로 “산당”인데 이 곳은 우상과 음행이 행해졌던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우상 숭배가 있었던 곳이 북이스라엘의 수도였던 사마리아와 유다의 수도였던 예루살렘이라는 것은 당시 상황이 얼마나 심각하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5절). 결국 하나님의 심판은 우상들을 다 부수고 목상들을 다 깨뜨리며, 기생의 값을 제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7절).

미가서 1장 후반부에는 유다의 여러 성읍들이 언급이 되며, 그들의 죄악과 심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가가 유다의 성읍들에 예언을 하는 이유는 북이스라엘이 우상 숭배로 인해 심판을 받아 망했는데도, 남유다 백성은 회개하지 않고 계속해서 악을 행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땅의 높은 곳”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우리의 교만을 나타냅니다. 모든 죄의 뿌리가 교만인 것처럼 우상 숭배의 근본도 교만입니다. 우리는 신이라는 존재를 이용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취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우상 숭배를 하는 사람들의 동기입니다. 무서운 신을 잘 달래서 신으로부터 복을 받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신은 우상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혹시라도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조종하려는 교만이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창조주시고 우리는 그분의 피조물인 것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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