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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장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흔히 우리가 제자훈련이라고 했을 때 다가오는 선입견은 예수님의 제자 된 성도들이 예수님과 교회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권능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힘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로서 배워야 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힘을 사용하는 법이 아니라 예수님의 권능을 받는 법입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에는 에수님을 배신했던 가룟 유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에서 열두명을 제자로 부르셨지만 열한명만 남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아직 복음을 모르는 잃어버린 자들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천국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고, 놀라운 기적과 치유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이 전도여행에서 여행을 위해 필요한 경비를 챙기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사람들올 통해서 공급하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또한 핍박과 박해를 받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은 상황이지만 (16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하셨습니다 (28절).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된다는 것은 세상으로부터 미움과 박해를 받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20절). 이것이 제자의 사명입니다.

우리가 장차 천국에서 주님을 만났을 때 우리에게 주어질 상급은 예수님으로부터 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는 우리가 이 땅을 어떻게 살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32-33절). 이 땅에서도, 장차 우리에게 다가올 천국에서도, 예수님을 자랑하는 것이 우리의 상급이 됩니다. 우리는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자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로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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