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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2:1-12

예수님께서 온 갈릴리로 다니시며 전도 여행을 하시고 다시 가버나움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들을 치유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어디에 계시는지 소문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가버나움에 위치한 어느 한 집에 에수님께서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 집에는 문 앞까지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습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한 중풍병자가 있었는데,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네 사람이 지붕을 뜯고 구멍을 내어 중풍병자가 누운 침상을 달아 내렸습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5절). 믿음의 본질은 돌파 (break through) 입니다. 나에게 살 길을 주시는 분이 예수님이신 것을 믿기 때문에 지붕을 뚫고 나아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능력이 없었다면 그들은 굳이 그런 수고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으로 기도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도에 대한 응답을 주실 것을 믿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다를 수도 있지만, 다르다면 다른 것을 알려주시고 맞다면 응답을 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현실의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서 기도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치유하시면서 죄 사함을 말씀하셨습니다 (5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육체적인 건강도 돌보시지만, 영혼의 회복을 더 중요하게 다루십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인생의 문제로 기도를 시작하지만, 문제의 해결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입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회복이 될 때 우리의 내면이 먼저 바로 서게 됩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겪는 많은 문제들은 우리의 내면의 회복이 먼저 이루어진 후에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병을 고치는 기적보다 더 큰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죄를 사하시는 권세입니다 (10절).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인류의 모든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죄인들의 죄값을 대속하셨습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스스로를 부르셨던 “인자”라는 칭호는 직역하면 ‘사람의 아들’이지만, 다니엘서에 등장하는 “인자” (다니엘 7:13-14) 와 같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바로 그 메시야이심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의 사건에서 그분의 신적 권위를 나타내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권위에 대해서 묵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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