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장
- 김정훈 목사
- Nov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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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hanksgiving! 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로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수감사절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많은 성도들이 삶의 모토로 삼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6-18절). 어쩌면 추수감사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모든 상황 가운데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 말씀을 전했던 배경을 살펴보면, 데살로니가전서 4장 후반부에서부터 다루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주제가 5장 전반부까지 이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장에서는 예수님의 재림이 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묘사를 했다면, 5장에서는 재림의 때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에수님의 재림에 대한 때와 시기를 우리가 알 수 없다는 것이 답입니다. 이는 성부 하나님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7). 다만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갑자기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2-3절).
이것이 오늘 본문 16-18절의 배경입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해야 하는 이유가 영적으로 깨어 있기 위해서입니다 (6절). 깨어 있으라는 명령은 영적인 민감함을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민감하기 위해서 우리가 평소 가져야 할 자세가 오늘 본문 후반부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것이 바로 영적으로 깨어 있는 것인데, 구체적인 방법이 바로 기쁨과 감사 가운데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이 소멸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악을 멀리해야 합니다.
오늘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하나님의 약속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서 묵상을 하시고,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을 앞두고 어떻게 영적으로 깨어 있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와 기쁨 그리고 기도가 영적으로 깨어 있기 위해서 우리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오늘 하루 주 안에서 감사과 기쁨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