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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3장

추수감사절 주간(Thanksgiving Week)을 맞이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추수감사절 음식을 준비하고 서로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귀한 명절입니다. 어떤 분들은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으로 기대를 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오랫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지인들에게 안부를 묻고 인사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안부를 묻고 좋은 소식을 나누는 것은 우리에게 참 큰 힘이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안부를 묻습니다. 1절과 5절에 “참다 못하여”라는 표현에서 마치 부모가 자녀를 걱정하는 것과 같은 바울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박해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데살로니가를 일찍 떠나야 했던 바울이 아덴에 머물면서 안부를 전하기 위해서 바울의 제자인 디모데를 보냅니다. 디모데를 그들에게 보내는 이유는 성도들의 마음을 굳건하게 하고 믿음을 세워 환난 중에도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젊은 교회였습니다. 교회가 든든히 잘 세워졌는지 확인하지 못하고 떠나야 했던 바울에게는 이들의 소식이 무척 궁금했을 것입니다. 이들에게 닥칠 환난을 미리 예견했는데,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을 시험하는 자들의 방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6절에 기록된 것처럼, 디모데가 바울에게 돌아와서 데살로니가 교회가 그들의 믿음을 견고하게 지켰던 것을 보고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었던 바울은 많이 기뻤습니다. 디모데의 보고를 듣고 사도 바울은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7절).

이렇게 믿음과 사랑의 소식은 생명력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믿음 위에 굳게 선 것을 알게 된 후 살아있는 것과 같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던 것입니다 (8-9절).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기도했습니다. 바울은 다시 데살로니가로 가서 이들의 얼굴을 보고, 믿음의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기를 소망했습니다. 바울은 서신을 통해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기를 권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차고 넘치도록 많은 사랑을 허락하시기를 간구했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절 주간에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으로 차고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지인들의 안부를 통해 좋은 소식이 오고가기를 소원합니다. 무엇보다 믿음과 사랑의 소식이 나누어지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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