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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7장

누가복음 17장은 마태복음에 기록된 산상수훈 (마 5-7장) 처럼 예수님의 많은 가르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하지 말라는 것,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회개하면 용서할 것, 겨자씨 한 알의 믿음, 겸손한 종으로 사역에 임해야 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늘 우리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능력이 아닌 예수님의 능력으로 살아야 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기적을 경험한 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예수님의 치유를 경험했던 나병환자는 모두 열 멍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예수님께 돌아온 자는 이방인 나병환자 한 명 뿐이었습니다. 엄청난 기적을 경험했다고 해서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다고 하신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분명한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 나라가 나라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국토, 국민, 주권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되는 성도들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주권이 바로 세워질 때입니다. 우리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그 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예수님의 재림의 날 (인자의 때) 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합니다. 마지막 심판의 날에 임할 엄청난 재앙이 두렵고, 그 재앙으로 인해 고통을 받게될까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이단들은 이러한 두려움을 이용하려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 말씀에서 분명하게 알려주십니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1절)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23절).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히 인정하고 하나님의 통치 안으로 들어갈 때, 그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 안에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Thanksgiving 주말을 보내시면서, 우리 안에 또 우리 가정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도록 하나님의 주권을 입을 열어 선포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날마다 경험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기도합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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