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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장

오늘 본문 1절에 등장하는 “신령한 것”은 무엇일까요? 12장 전체의 주제를 봤을 때 신령한 것은 성령의 은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에게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은사를 설명하기 전에 성령님으로부터 은사를 받게 되는 조건에 대해서 먼저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주라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3절).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가장 기본적인 증거는 예수님을 저주하지 않고 우리의 주가 되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는 모든 과정이 성령님의 역사이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어떻게 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하시는지 설명합니다 (4-6절). 은사는 성령님의 뜻을 따라 각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11절). 사도 바울은 다양한 은사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8-10절). 은사에 대해서 궁금할 수 있으나 이단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교회 생활을 통해서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경험되어져야 합니다.

12-27절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주 안에서 한 몸인 것을 알려줍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2절).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몸은 손과 발, 여러 감각기관, 오장육부와 같은 여러 지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몸은 하나이지만 몸 안에 여러 지체가 있는 것처럼, 교회는 다양한 개인이 모여서 한 공동체를 이루게 됩니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6절). 따라서 우리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다른 은사를 받아 다른 기능을 발휘하지만, 한 몸으로 함께 울고 함께 기뻐해야 합니다.

28절 이하 말씀에서는 교회의 직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질서와 영적인 흐름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사도와 선지자, 교사와 다른 은사를 행하는 자들을 세우셨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직분이 교회 안에서 인간적인 위치를 내세우는 것이 될 수 없습니다. 교회의 머리는 오직 그리스도 한 분입니다.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31절). 여기서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은 사랑입니다.

 
 
요한복음 21장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이곳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곳에서 대부분의 사역을 하셨고, 어부였던 제자들을 부르신 곳도 바로 갈릴리 호수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만났던 제자들이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려 했던 것

 
 
요한복음 20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으로 옮기신 후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고, 그 다음 날인 일요일은 교회에서 주일 (Lord’s Day) 로 지킵니다. 무덤은 사랑했던 주님이 죽으셨고, 모든 소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은 조롱과 모욕을 당하십니다. 군인들은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며 “유대인의 왕”이라 비웃습니다 (2-3절). 그러나 요한은 그 조롱을 통해 오히려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조롱하던 그 이름이 바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왕이셨습니다. 다만 그분의 왕권은 세상의 방식과 다릅니다. 칼과 권력이 아니라, 침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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